2018년 9월 8일 토요일 구름

 제1회경남 학생권투선수권대회 페더급 챔피언 시절의 고교2학년때의 모습이다. 나중에 선수권의 이름이 서부경남페더급 학생챔피언으로 바뀌어있었다. 알고보니 진주 선수들을 챔피언으로 만들려고 부산과 마산, 대구의 참가선수를 번외로 바꾸어 버렸던 것이다. 한국 학생체육행정의 부패가 지금도 그대로 행해지고 있다. 돈만 챙기는 학생엘리트 부패체육행정의 진면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