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5일 화요일 맑음

딸 집에 다녀온 후에 점심 식사를 서부 시장에서 6천원짜리 회덥밥으로 하였다. 음심 값은 량에 비해 적당하나 술값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헌옷을 수리했던 나의 단골 가계였던 곳이다. 앞으로 회를 별도로 사서 먹어보았으면 좋겠다. 저녁밥은 30만원짜리 모듬회로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