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8일 화요일 구름

오늘도 같은 시간인데 경로 식당이 텅 비어있었다. 노인대학에서 소풍을 떠났다기 때문에 식객이 없다는 것이다. 식객이 많으나 적으나 오늘 처럼 줄을 서지 않고 편안한 식사를 할 수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진주시장이 노력해야 한다. 예나 지금이나 민선 시장이 시민의 권익신장에는 관심이 없는 부패행정에 길드려 진 사람이 대부분이다.

이제 진주시민도 기득권보다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을 선출해야 한다. 내같은 사람이 진주시장에 당선해야 경로식당의 프로그램이 바뀔 것이다. 이번도 진주시 행정부패 개혁은 실패한 것이다. 민주당 현수막이 선전선동 일색이다. 광복직후의 모습이나 같은 어문 표현이다. 환경이 다를뿐 '평화가 경제다'란 선전 선동이 실소를 자아내게 한다. 평화란 정직한 마음과 언행으로 이루어지는 소통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