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9일 목요일 구름

육군의 국방개혁이 먼저 시작되는 것 같아보인다. 너무 많은 별들을 어떻게 줄일 것인지가 문제일 것이다. 그다음은 해군과 공군이 될 것 같다.  이번에도 해병대가 천덕꾸러기로 전락될 지도 모른다. 아쉬울때만 부려먹는 군종이 해병대였다. 나의 생각은 군개혁과 동시에 정부조직과 공기업의 민영화가 일어나야 한다. 혁명적 발상이 필요하다.

할일 없이 탁상공론만 하며 국고만 탕진하는 각종 위원회를 모두 해산시켜야 한다. 모든 공기업을 완전 민영화하여 근본적 국고탕진을 막아야 한다. 국가와 지방공무원을 30%~40%이상 감축하여 무위도식하는 철밥통을 도태시켜 정직한 공직풍토를 만들어야 한다. 정직 청렴한 행정부를 만들지 않고, 신용과 신뢰가 보장된 시장경제의 공정사회의 발전은 보장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