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5일 토요일 구름

어제 저녁에 과음을 했던지 피곤하다. 열시가 되어서야 정신이 들었다. 석갑산 등산을 마치고 이웃 강사장과 함께 점심을 먹었다. 오늘 따라 복지관 노인들이 이곳에 많이 모여 있었다. 강사장이 모두 끼리끼리 라고 한다. 어느곳이나 유류상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