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6일 목요일 구름

간밤에 뇌성과 함께 비가내렸다. 아침은 조금 낮아진 더위다. 그래도 더운 슝늉을 마시는 아침에 땀이 흘렀다. 몸속에 가득차 있는 더위와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은 탓이다. 나에게는 언제쯤 세상이 정직하고 행복해 보일까! 마음을 다잡고 노력을 하는데도 주변의 여건이 자극을 준다. 국회 사무총장의 회신이 왔다. 진주시 행정기획국 민원봉사과(055-740-8341)에 이송하였다는 회신이다. 처음 들어보는 진주시의 부서같지만 조폭 부서의 이름을 바꾼 것일게다. 마지막 결단의 준비를 하고 기다려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