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5일 목요일 비

문재인정부가 국민의 권익을 위해 제대로 할 일을 준비했다던 공언이 일념을 기다려 보라던 것이었다. '사람이 먼저란' 슬로건의 일년을 넘겼는데도 아직도 볼세비키의 인기영합 기획에 몰두하면서 국민의 원성이 곳곳에서 나타나고있다. 나의 경우만 보더라도 국가의 공권력은 자기네들끼리만의 권력에 불과하다. 국민을 위한 공권력은 존재하지 않은지가 벌써 2년이 넘은 야경국가의 모습이 유지되고 있다.

정직 청렴한 공권력이 결여된 경제통제권이 시장경제까지 침투하게 되면 청렴 투명했던 신뢰의 자유시장경제를 혼탁하게 만들어 급격한 환차손을 유발하여 사회주의 경제의 병폐를 반추하게 될지도 모른다. 순간의 인기영합으로 이룰 수 없는 것이 '경세제민'이다. 오직 정직청렴한 공권력이 바탕을 이루어야 한다. 이를 위해 부패행정제국의 타파가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