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0일 월요일 구름

아직도 부산지방변협의 <법무법인 부산>징계결과를 통보받지 못했다. 민변의 가면을 반드시 벗겨내야 한다. 노무현과 문재인의 진면목을 국민은 잘 살펴보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6.25동란 이후 최대의 시련을 이들로부터 받았다. 정직한 용기를 가진 정치인은 상대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정치를 한다.

선전과 선동으로 정직함을 포장해도 그 결과는 정직한 용기로 귀결되지 않는다. 책임을 회피하는 정치인의 자살은 정직한 용기를 갖지 못한 비겁함이 된다. 가족과 사회와 국가를 위한 의무를 정직하게 이행하는 신의 의지를 지킬때 국민은 그 참회를 깨닫고 용서를 하게된다. 비겁함을용서하는 국민은 반대급부의 더 큰 시련을 얻게된다.

상당히 많은 국민이 감상적 카타르시스에 빠져 망국의 시련을 자초하는 위험한 자위다. 이를 자각하지 못하는 것은 두루킹과 같은 여론 조장집단의 프락치활동이 장안에 나타난 허상의 범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