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일 화요일 비

검찰과 경찰이 나의 고소와 고발을 '협의없다'는 결과를 통보해왔다.
검경은 작은 안경하나로 고소고발을 할 수 없다는 뜻인 것 같다. 힘있는 소비자 고발단체의 중재가 힘으로 항의 하지않은 힘없는 개인의 고소 고발은 무시하겠다는 발상이다.

소비자 고발 단체는 그들 나름대로 개인의 형사문제에 개입하지 않다는 변명이다. 모두가 집단이기주의를 위한 것이지 정직한 국민의 생활을 보호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국가를 건설할 의무는 조금도 없다. 나의 투쟁이 개인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건설에 이바지 할 것이란 생각은 변하지 않았다.

우리나라를 '야경국가'에서 공익사회질서가 확립되고 도덕 국가로 변하여 노약자도 행복을 누릴수 있는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모든 집단이 함께 힘써야 한다. '사람이 먼저'라고 선전만 하는 문재인 정부는 새빨간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는 정부같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