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4일 화요일 맑음

문재인 정부가 열린우리당때의 노무현 정권을 닮아간다. 각인이란 이런 것이다. 국민의 여론을 수용하기 어려운 개혁부처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려는 술책이라 야당은 응당 거부한다. 노무현이 연정을 하겠다고 한것도 책임을 전가하려는 술책이라 했다. 개혁이 어려운 부처일수록 사람이 먼저라며,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공약한 문대통령은 책임지는 정치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