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7일 목요일 구름

우리나라의 공권력이 범법자들에게 경시되고 있는 요즘의 형국은 경찰과 검찰이 만든 자업자득이다. 경찰과 검찰이 어슬픈 민주주의국가라는 별명을 얻도록 야경국가를 만들고 있다. 검찰과 경찰이 바로서야 법이 바로 서고, 올바른 민주국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나의 경우가 그렇다. 도무지 참다못해 상습 사기행각과 폭행 폭언 공갈 협박을 고소한 사건을 접수때부터 경찰서장이 나타나 나를 째려보았다. 서장이 관여 했는지 검찰에서도 무고를 들먹이며 취하를 강요하는 것이다. 이게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꼴이다. 대통령 혼자만 정직한 사람처럼 가식하면서 자기의 법인이 저질러 놓은 변호사들의 적폐를 지적하는 나의 민원에 꿀먹은 벙어리다.

진보라는 이름을 팔아 부패행정을 옹호하고 있는 선전선동정치가 이나라를 망칠지도 모른다. 미국을 비롯한 우방이 한국의 경제력을 억압하면서 견제를 하는 것은 정치권력이 정직하지 못하다는 불신이 그 이유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