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6일 수요일 구름

힘들면 기어가면서 죽은 듯 목숨을 부지하고, 
배부르면 일어서 뒷들미를 물어선다.
공산주의는 영혼도 물러서지 않아,
장개석은 대만을 세웠고, 모택동은 중공을 세웠다.

오늘은 6.25가 만든 현충일!
어슬픈 자유민주가 탐라국으로 쫓겨날까 걱정된다.

광복직후 동네 아이들이 줄넘기를 하며 부른 돌림노래가 있었다.
애들아 조심해라, 미국을 믿지 말고, 소련에 속지 말고, 일본이 일어난다, 조선아 조심해라!

우리나라의 정치인 들이 정직하고 작은 정부를 만들지 못하고, 월남정부나 장개석 정부처럼 부패한 공룡정부를 이대로 둔다면, 노름쟁이 강대국이 골치아픈 가짜 민주주의라 부르는 한국을 북한에 팔아 편안히 잠을 잘지도 모를 일이다. 월남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