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6일 화요일 구름

반성과 책임감 없이 내로남불의 전형적 모사꾼의 거두 세 사람(3김)이 모두 죽었다. 정직하지 못한 모사꾼은 자기와 같은 사람을 구별하게 마련이다. JP가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은 것은 정직하지 못한 모사꾼이란 말이다. 여론에 못이겨 해주고 싶지 않는 일을 아랫 사람을 시키는 모양새가 정직하지 못한 정치인의 용렬함이다.

망자도 정직하지 못한 인사는 받고 싶지 않을 것이다. 문 대통령이 온전한 나라와 국민의 대통령이 되려면 아무리 작은 과오라도 반성해야 한다. 정직한 국정을 살펴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수 있다. 보기좋고 듣기좋은 말보다 정직한 국정이 기회균등, 공정과정, 정의의 결과를 만들수 있다. 나는 문 대통령의 말은 믿지 못하는 사람 중에 속한다.

의도적으로 책임을 회피하며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민주정치를 선전 선동의 도구로 영욕의 세월을 꾸며 국민을 괴롭힌 3거두 보다 더한 결과를 만들어 낼 지도 모른다. 차별, 구분, 구별정치의 본향이 생겨날 지도 모른다. 파우스트의 진면목을 가진 세사람; 젊은 김정은, 중년 문재인, 노년 트럼프. 3인의 연극이 세계인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