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3일 토요일 구름

아내가 오전 7시 기차여행을 떠났다. 나도 함께 갈 생각이었으나, 그만 두었다.
우리 정부의  어느 곳에서도 도와주지 않는 나의 억울한 민원을 대한변협에 보낼 준비를 한다.
야경국가의 경찰과 검찰의 권리다툼이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서로 주장한다. 참 넌센스다.
국민을 위한 검경이었다면, 변협의 정직한 메아리를 기다리는 삶이되지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