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0일 수요일 구름

우리나라가 공권력이 부재한 야경국가 같다는 나의 주장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다. 걸핏하면 고소 고발을 하여 감당을 할 수 없다고 푸념하는 검찰과 경찰의 모습이 가짜언론처럼 퍼져있다. 나라를 이꼴로 만든 것은 무책임한 사직행정당국이란 것을 자각하지 않는데 있다. 공권력 부재를 만든 것은 정치권력의 과오를 은폐하여 국민을 현혹하는 정보 프락치 여론정치와 잘못된 대체복무제도(의경 공안)때문이란 주장도 있다.

내가 초등입학무렵만해도 겐뻬이<헌병>하면 싸움도 하다말거나, 선생님의 벌을 받던 울음도 거쳤다. 요즘은 누구나 경찰이나 검찰을 무서워 하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민도가 높아서가 아니라 공공질서 확립 책임의무를 조금도 갖지 않는 경찰근무태도인 망국조건때문이다.

내가 두달 전에 세 번이나 당한 상습적 공갈, 폭력, 폭언, 사기행위를 고발한 지 한달이 넘도록 감감 소식이다. 그런데 그들이 나에게 상습 거짓말을 한다며 폭언과 폭행으로 공갈을 하며 노년의 공항장애를 조장한다. 진주경찰서장이 책임을 저야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