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6일 토요일 맑음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중국 시진핑주석과 한국 문대통령의 기를 죽여놓고, 북한과 직접담판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북한이 한국과 중국은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중국은 한사람의 비위만 맞추면 되나, 한국은 보다 더 어려운 상대로 생각해야 북에 득이된다. 어려우면 비굴하고 숨통이 트이면 상대를 괴롭혀왔던 전철을 각인해온 남북한의 국민이다. 이번 기회에 약속을 지키는 북한이 되어야 미래가 있다. 남북한 국민이 단결하는 날이 멀지 않았음을 두려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