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4일 목요일 쾌청

문대통령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을 본다. 노름쟁이들의 회담을 보는 것 같다. 집안에서나 가정에서는 너그럽지못한 편파 편애로 가족들이나, 국민을 차별하고, 구별하면서 남 앞에서는 성인군자의 복층가면을 쓰고 중국인이 좋아하는 가면극처럼, 고개 방향을 돌릴때마다 말하는 모습이 바뀌는 것은 정직하지 못해 보인다.

뽑내거나 확신을 한다고 해서 매가사 잘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정직한 마음이 보여저야 한다. 처음부터 내실을 다지고 청와대가 진중하여 여야가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북한이나 미국이 우리를 놀리듯 농락하고 의심하는 언행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넘치게 건방을 부리는 꼴이 더럽다는 북측의 말이 뼈저리게 느껴진다.

망쪼를 스스로 자초한 꼴이다. 회담이 잘못되어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정치인들이 애국심으로 단결하여 국민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부패행정제국을 재조개국하지 못할바엔 전쟁이 일어나 폐허가 된 후 다시 재건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리모델링이 신축보다 못한 것처럼. 지금 국회의 꼴이 이렇게 된 것은 대통령이 인기영합에 편승하기 때문이다. 잘못을 두려워하고 변명하거나 책임을 전가하지 않는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