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7일 토요일 구름

 

상처를 입은 사자, 범, 표범같은 상위의 포식 동물이 하위의 포식 동물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당하는 모습을 정글의 법칙이라 했다. 신은 그의 의지를 인간에게는 존경과 배려로 해량하는 마음을 베풀게 했다. 지금의 우리 정치풍토는 동물본성의 한계를 넘고 있다. 동물은 할 수 없는 음해와 모략으로 권력을 탐하는 욕망은 상대를 괴멸시키려는 사회주의 특징의 차별악습이 국민을 선동하고 하고 있는 듯하다. 프락치정치는 결국 국민을 2분하여 나라를 혼탁하게 만들게 된다.

TV를 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바로 광복 직후의 정치권력풍토가 재연되고 있는 것 같단다. 남북 통일을 더 어렵게 만드는 꼴이란다. 국회가 여론에 도취된 정신병자로 이분 오열되어 대다수 국민의 생각을 짓밟고 탄핵을 시킨 것도 모자라 헌법을 어기며 대통령을 파면하는 헌재 판결에다, 프락치같은 특검 공소를 공개재 판하는 것은 인민재판을 변형한 꼴 불견이란다. 국격을 국민이 세워놓으면 탐욕의 정치권력이 국격을 파멸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런 현상을 공룡부패행정제국의 망국 현상이라고 주장해 왔다. 언론, 검찰과 경찰, 사법부와 정치행정이 오직 권력을 위한 부패행정을 유지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정직하고 청렴한 정치로 국민을 위한 봉사행정부가 되기 전에는 국민의 복지국가 건설은 어렵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