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4일 수요일 구름

 

KBS 방송이 4.3 사건에 대한 관념의 변화를 호소하는 것이다. 대통령이 진보나 보수나 어떠한 깃발도 정의롭지 않은 이념 논란은 국민의 지탄을 받을 것이란 정직한 선포를 한 4.3사건이 되었다. KBS방송과 연출가나 작가나 연예인이나 예술 문학 학술가들이 우리나라의 진실한 역사라고 포장하고 있다. 국민의 감성에 호소하는 진보 정치프락치의 선동같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카테고리 속의 극한 이념 대립이 죄없는 희생을 낳았다는 것이다.

초등학생의 나이에 광복과 더불어 4.3사건,  여순반란사건, 625 동란도 맞았다. 동란후 정부가 안정되고 419, 516, 513, 629, 1212, 518, 등 등을 겪을 때마다 죄없는 백성이 희생되었다. 이것도 우리나라의 정직한 역사라고 말할 것이다. 이것은 우리나라 프락치 선동정치의 역사라고 이름해야 한다. 사색당파의 싸움은 프락치 선동정치로 망국을 불렀다. 요즘의 우리나라 정당이 프락치 선동정치를 하는 것 같다.

국민의 이름을 팔면서 국민이 바라는 정직하고 청렴한 정치를 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정당정치다. 나역시 진보이념이든 보수이념이든 청렴정직한 정치로 국민의 신뢰를 얻는다면 더 바랄 것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