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6일 목요일 구름

내 컴퓨터를 해킹하는 자가 많아 보인다. 해본들 얻을 것이란 제 과오를 반성할 일이다. 어제 진주경찰서에 이마트안경점의 사기 공갈 폭행 등의 부당 강매를 죄목으로 고소장을 경제2과에 제출했다. 고소장 처리가 미진할 것 같아 인터넷 포털민원에 올렸다. 노무현 정부때처럼 통합접수하는 꼴이 민원처리 불능국가로 되돌아온 기분이 들었다. 민원접수가 힘들 정도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꼴은 사람을 구분하려는 술수 같아보였다. 자기편들만 살겠다는 병폐가 사회주의 이념의 문재인 정부다. 대통령이 되고서도 제 잘못한 민원도 정상처리 못하고 핑계를 대기 때문이다.

문 대동령이나 홍 야당대표나 국민을 위해 헌신할 정치인은 못된다. 두사람 다 남의탓으로 돌리는 명수다. 한국의 정치가 정직해 지려면 이들이 나에게한 것처럼 국민의 눈을 속이지 않아야 한다. 정체가 다른 남북 최고지도자가 자유의집에서 평화회담을 한다. 전쟁시작의 전초가 될까 오금이 저린다. 권모술수가 뛰어난 두 사람이 약속한들 믿을 일이 못된다. 남북민족은 깊은 속알이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 정직한 선진국은 정체불문, 베트남 전쟁종식처럼 정직한 지도자를 택할지도 모른다. 오히려 부패행정제국이라 지탄하고 있는 선진국이 한국위정자의 말을 믿어줄까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