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4일 화요일 비

정직하지 못한 정치는 모양새를 꾸며도 오래가지 못한다. 문재인 정부가 정직하지 못한 정부란 면모가 들어나기 시작했다. 말만 번지르르한 정당이란 것이 각인되고 있다. 책임을 지려는 노력이 없다. 변명과 탓으로만 몰아부치는 전형적 진보, 정직하지 못한 진보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전방 확성기 방송도 국방부가 임의 중단 한 것으로 청와대가 소문을 내는 것도 책임을 회피하는 술수다. 국군 통수권자의 비겁한 변명이 될 수도 있다.

문재인변호사가 법무법인 <부산>의 대표로 있을 때도 모든 일을 이렇게 했다. 사무장을 앞세워 자신은 책임을 지지않는 사람이었다. 우리나라 변호사 90%가 이런 변호사다. 이들 중 70%이상이 국회를 나들이고 있으니 정직한 정치가 되겠는가! 내가 우리나라 법률전문가들이 정치를 하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