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3일 금요일 구름

정의당 home page에 들렀다. 강령과 당헌 당규를 스쳐 보았다. 어느곳에서도 부정과 부패를 배척하여 청렴 정직한 사회건설로 선진 복지국가를 건설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보이지 않았다. 여늬 정당이나 마찬가지로 읊어대는 지겨운 노래였다. 이름 값을 하는 정당이 되려면 힘든 봉사를 하는 정당으로 각인 되어야 한다. 노동운동도 사회운동도 정치활동도 청렴 정직한 의지가 발현되어야 한다. 정직하지 못한 진보는 정직한 보수를 이기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