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3일 화요일 맑음

 

날씨가 풀려 경로식당에 식객이 많아졌다. 4일만에 온 늦은 시간인데 아직도 줄이서있다. 봉사하는 사람들도 나이많은 노인들이 많아 일손이 느려진단다. 그러니 이제부터 줄을 세우지 말고 자리에 앉아서 천천히 식사하도록 여유있는 경로식당으로 바뀌어야 한다. 수용소처럼 하는 버릇은 공무원들의 행정편의주의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