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1일 일요일 맑음

 

아내가 출근을 한 후 구례로 왔다. 오랜만이라 도로공사를 확장하고 구례도 많이 달라졌다. 동생을 만나 공원을 산책하고 드리브를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 동생이 지내는 방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간밤에 술이 과했는지 속이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