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0일 토요일 구름

 

외출을 하려다 날씨가 나빠 그만 두었다. 간밤의 짜증 스런 마음이 갈아앉지않았다. 우울한 마음으로 가까운 거리의 운전도 위험하다. 위험 이란게 남을 해롭게 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마음이  풀리면 구례 동생을 보고 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