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7일 수요일 맑음

지상파 방송과 종편 방송을 둘러보는 것이 나의 일과다. 625때 인미군 점령시절과 516 혁명 이전 자유당 시대의 언론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제멋대로 편파방송하는 말 그대로 똥파리 같다. 국민은 모두를 배려하는 정직한 중용을 찾는다.

국민은 한 솥밥(큰 솥밥)을 나눠먹고 산다. 중국에서는 사회주의 불형평과 불합리를 의미하는 비어로 쓴다. 우리는 두레정신의 선농단과 같이 배려하는 공동체의 홍익인간을 의미한다.

우리 언론이 개혁되어야 할 과제다. '따 꿔오 판'이란 중국사회주의는 공자를 주였다가 잘못을 반성하고 우리의 한솥밥으로 공자를 다시 살려낸 나라다. 중국이 경제부국으로 도약한 것은 언론이 우리보다 더 애국적이란 총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