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4일 금요일 구름

 

예술인이나 성직자는 정직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세인에게 각인 시키는 의무와 의지가 있어 신뢰와 존경을 받는다. 이들의 의지와 신념은 인간의 고통을 신에게 전가하는 사명을 가졌기 때문이다. 요즘 이런 사람들이 동물의 본능으로 가면을 쓰고 타락한 모습이 너무나 추악하여 신의 부재를 확인시킨다. 이들이 들어 교육을 망치고 이률배반하여 배려가 없는 불행과 불신의 세상을 만든다. 이것이 부패한 정치와 부패행정이 만들어 내는 사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