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일 금요일 구름

부패행정제국을 만들어온 법무부란 권력조직의 볼상사나운 꼴이 말이 아니다. 권력을 추종하는 학자가 장관으로 기용되면 국민주권을 의도적으로 인식하지 않고 권력자에게만 충성하는 사람이 많다. 그 중에 진보이념을 가진자가 보수이념을 가진자보다 더 인권을 중시하지 않는다. 사회주의이념이 보다 인권을 경시하는데서 연유한다.

진보이념의 정권이 권력을 잡으면 국민기본권의 민원처리가 불능한 부패행정제국의 강성이 여지없이 발휘된다. 소시민의 인권은 물론, 조직에 내재된 인권침해까지 묵살당하고 차별당한다. 부패행정제국을 작은 정부로 개혁하지 않으면, 골수암에 걸린 공룡처럼 국민노예의 수혈로 간신히 연명하는 공산독재정권과 같이 찌들어가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