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9일 일요일 구름

인라인 동호인들이 진주를 방문하기로 했다가 다음으로 미루었다. 경북 울산 등의 영남 동호인들이다. 영암 자동차경기장에서 만난 모습이다. 실버와 골드가 많은 사람들이라 추운 날씨로 미루어진 것같다. 영하의 추운날은 길바닥에 생긴 결빙이 위험하다. 속도가 있는 운동이라 더욱 안전에 유의해야한다. 이번 주는 한번도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지 못했다.

진주시 의회 계신판에 지난 9월 11일 시민 발의를 요청했는데 아직까지 벙어리다. 오늘 다시 한번 의장과 부의장에게 직접 의회발의을 청원 할 것이다. 아무런 회답이 없을 때는 직접찾아가서 그 이유를 물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