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7일 금요일 구름

날씨가 차다. 감기가 심해진 아내에게 오늘은 집에서 편히 쉬어라 했다. 그러나 기어이 나들이를 하고 돌아왔다. 저녁 잠자리에서 기침까지 한다. 노인들이 무서워해야 할 병은 감기다. 아무리 피곤 하더라도 외출후 집에 오는 즉시 손발과 얼굴 머리와 입안은 정결하게 하고 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