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일 월일 비

월요일 오전은 바쁠 때가 많다. 아내의 취미생활이나 다른 일들이 시작된다. 나도 휴식후 운동을 시작하고 복지관의 식권도 미리 구입해둔다. 월초라 여러 가지 생활기획도 하고 각종 대금도 이체해야 한다. 오늘은 비가 내려 운동을 쉬는 바람에 여유가 있다.

영웅이란 국민이 원하는 바를 정직하게 이룩한 지도자로 그 시대의 국민대다수가 독재정치의 지지를 받았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정치가들은 독재를 선호한다. 정직한 독재는 정직한 지도자와 정직한 보좌관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우리나라는 세계인이 추앙하는 영웅이 한 사람도 없다. 우리는 이순신과 세종대왕을 성웅으로 부르는 것은 독재정치를 하지 않은 국민의 마음을 읽는 성군으로 불르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