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1일 금요일 구름

 

나의 홈페이지가 공개되어 일기도 수필도 음곡도 쓰면서 취미생활을 하고 있게 된 것은 합천이씨전서공파족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인터넷에 공개하면서부터다. 나의 주장이나 생각을 공개하면서도 비평은 싫다. 이명박정부나 박근혜정부때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저촉되는 부문을 지적하여 주면 공개를 중단하거나 보정하였다. 참여정부와 문재인정부는 해킹을 하고 미공개 자료를 보거나 마음대로 헤집고 다닌 정황이 보인다.

엄격하게 이것도 민간사찰에 해당될 소지가 있다. 공개 되었거나 공개되지 않은 작품이나 기록을 훔쳐보거나 복사하는것도 위법행위다. 공개하지 못하게 하거나 자료를 훼손하거나 변형시키는 것은 인격과 인권과 관념과 사상을 유린 통제하려는 국가의 범죄로 나치나 팟쇼, 레린과 스타린의 공산이념추구와 같은 것이될 수도 있다. 상당수의 국민이 걱정하는 여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