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구름

새벽 사우나를 하고 돌아오니 아내가 일어나 있었다. 아내도 벌써 새벽잠이 없어질 나이가 된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 늦잠을 자면서 서로 일어나기 싫어했었다. 오늘은 이른 아침을 먹고 아내가 일을 나갈때까지 다시 잠에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