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5일 토요일 구름

누구나 천수교 밑을 지날때마다 하는 말이다. 유등축제때 남강에서 건져낸 쓰레기를 자전거 길가에 방치해두고 자연소멸을 기다리는 진주시 행정부패의 형상을 보게된다. 진주시의 지원을 받는 관변단체의 무책임한 기득권은 진주시 행정부패를 입증하는 것이다. 문화예술체육단체든 유등축제를 주관하는 예술재단이든 모두가 무책임한 기득권이다. 심지어 국고와 지방재정을 좀먹으면서 정치프락치 행동을 하는 참여연대나 새마을운동도 있다.

NGO가 사회발전의 계몽운동을 못하는 이유가 정직하지못한 기득권때문이다. 이러한 결점을 악용하여 잘못을 지적하거나 혁신을 바라는 시민의 청원을 막는 방패로 사용하는 시장이 된다. 지방자치행정이 공룡처럼 비대하여 선출직은 그들의 시종 노릇을 하면서 무사안일의 임기를 도모한다. 지방행정개혁없이 부패제국이 개혁되지 않는다. 진주시의 무법천지는 주차질서를 보면알수 있다. 성북동 새마을금고앞 사거리 지선의 불법주차와 교통위반을 지켜보면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