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1일 화요일 비구름

국고로 대통령 개인의 로비나 활동경비를 충당하는 것은 범죄라 했다. 대통령이 되면 청와대의 접대 경비나 대통령 개인의 활동비는 대통령 월급이나 청와대 예산으로만 활용하겠다고 했던 말을 기억한다. 문대통령은 북한에 귤을 선사하고, 피자를 하사하고, 떡을 하사는 등의 많은 이벤트를 안전사고처럼 연이어 벌이며 이질감과 소외감을 선도하고 있다.

대통령의 직무는 크거나 작은 것으로 구별할 수 없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대통령의 직무는 그 대상이 구별되거나 구분되어서는 안된다. 정직한 대통령의 직무행위라고 수긍되지 않는다. 부패행정제국의 전위대가 국민을 착취하는 임무수행을 종용하는 종물같이 느껴진다. 북한 독재권력자의 현지지도 모양새를 패러디하고 있다는 이질감이 느껴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