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일 토요일 구름

오랜 만에 이웃 친구가 점심을 함께 먹자는 전화가 왔다. 마침 우리도 시장통 비빔밥이 먹고 싶었다. 막걸리까지 사들고 기다리는 친구와 오랜 만에 진주 아구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은 딸 사위와 명태찜을 먹기로 약속이 하였다. 내일은 우리부부가 오사장 부부와 영암 인라인대회에 참가 하기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