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구름

서구의 선진 복지국가들은 특별한 권력의 정책 변화나 집단적 권리침해가 없는한 사보타지나 데모 등이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처럼 이기적 집단이 정치세력화 하여 의도적 갈등을 일상적으로 유발되는 것은 정직하게 실천하지 못하는 포용정책이 본질이다.

국론이 통일되지 못하고 외교적 불신이 조장되는 것은 정직하고 청렴하게 행동하고 실천하는 정치권력이 없기 때문이다. 혼돈의 정국은 임기응변이나 변명으로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편향적 권력남용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 실체가 국회도, 검찰도, 법원도, 정부도 모두가 내분의  갈등이 민심으로 전파된 것이다.

실질적 형국은 검찰이 법원을, 경찰이 검찰을, 행정이 법원의 판결을 묵살하는 등의 하극상이 국민의 준법정신마저 혼돈의 수렁으로 몰아넣고 있다. 국가권력의 구성원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려는 정직한 의지가 없는 어중이 떠중이 들의 거짓말 비방 전쟁터가 되어 한맺힌 역사를 반추시키고 있다는 천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