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맑음

경로사상이 없어진 나라가 된지 오래다. 국민의 정부가 들어선 이후부터 부패행정의 이름이 생겨났고, 정치인이 법을 지키지 않는 사회규범의 몰락을 부른 참여정부부터 권리만 있고 책임이 없는 기득권행정제일주의로 인한 공룡부패행정제국이 탄생하게된 것이다. 이것이 더 고질화 되더니만 급기야는 정권의 최고권력이 사유화 되었다는 프락치들의 선동으로 대통령이 탄핵되었다.

이후 촛불혁명이란 미명으로 권력을 쟁취한 새 정권은 국민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하는 직접민주의 같은 행정부조직을 야경국가처럼 운용하면서 최고의 정치권력이 국민을 위한 정직한 책임을 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민원과 원성이 즉각 처리가 되어 환호하는 국민의 목소리는 하나도 없다. 선진국은 재생산 노동력을 노령에서 찾고 있는데 우리는 애완동물보다 못한 국고를 탕진하는 천득병 환자로 취급한다.

사회풍토가 이러니 노인끼리 생존경쟁하고, 병신육갑이 심통과 몽리를 부리는 꼴이 늘어나고 있다. 원통하게 죽는 것 보다 해꼬지 물귀신이 되려는듯 정신나간 짓을 밤낮없이 우연을 가장한 행동으로 사고 유발을 하려는 촉감이 느껴찔 때도 있다. 정권이 아무리 말로만의 선전과 감성적 선동으로는 국민을 위한 정직한 공권력이 되살아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