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1일 일요일 구름

포항 지진이 났을 때 책임 각료들이 파괴된 주택을 수용하고 새 아파트를 지어 모두 함께 입주시키겠다고 큰소리치며 덜렁거렸다. 일년이 지났는데도 말로만 순간을 모면한 것이다. 공룡부패행정제국(관료주의)의 시녀노릇을 하고 있는 현정부의 각료와 최고의 정치권력에 불과하다는 민심이다. 민심이 천심이란 말을 정치권력의 새옹지마로 생각하는 것은 국민과 나라를 위한 정직한 정치권력이 아니다. 야경국가와 같은 민원처리불능국가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