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일 목요일 맑음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부터 펼쳐야할 포용정책을 다급해진 이제야 경제지표로 내세웠다. 야당을 포용하여 정직한 정치를 할 수 있는 포용국회를 처음부터 만들었어야 했다. 좀 늦었지만 북한을 핑계로 포용국회가 되도록 더 정직하게 노력해야 한다. 남북 평화프로세스는 국론을 통일하지 않고는 완성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전쟁의 위험을 촉발할 수도 있다는 국민의 여론이 60%이상이라는 것이다.

미국 국민은 우리보다 70% 이상이 북한을 믿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방국이나 북한이 대한민국을 경시하지 못하게 하는 길은 단결된 국민의식이다.  국론통일을 표현하는 것은 여야 구별 없는 국회의정활동이 전개 되는 것이다. 대통령은 야당의 정책제안을 정중히게 받아들일때 포용정책은 성공된다. 대통령의 고유권한은 이미 촛불이 태워 버렸다. 문대통령은 촛불 이전의 왕고집보다 더 오기를 부린다는 천심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