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0일 수요일 구름

오늘도 대한 변협에서는 처음과는 달리 아무런 회신이 없다. 부산지방변협에 책임을 전가 할 때는 즉시 회신이 왔는데, 재진정에 대한 회신도 안내도 없다. 헌법기관인 대한 변협이 국민의 권익을 위해 민원종결을 위해 도움주겠다던지 아니면 손을 떼겠다던지 양단을 해야한다. 대통령이 저지른 잘못은 말할 수 없는 눈먼 앵무새 같은 대한변호사협회인지 알수는 없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금까지의 사실을 그대로 올려야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정직 청렴한 대통령이라면 베트남 호치밍의 통일국가를 만들 수 있겠지만, 정직하지 못한 문재인정부라면 모택동의 문화혁명을 흉내낼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앞선다. 요즘 특정 NGO가 설쳐대는 꼴이 중국의 문화혁명을 방불케 한다는 입방아가 없는 호랑이를 잡는 진보의 보안법이 생겨날 것이라고 야단법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