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6일 토요일 구름

점심때가 되어도 식욕이 나지 않는다. 막걸리로 점심 식사를 때운다. 이래선지 저녁은 과식을 한 것 같다. 한기가 들어 방안에서 아내의 퇴근을 기다렸다. 노래를 부르거나 음악감상을 하던 시간에 방안에서 기다리는 것이 이상해 보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