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8일 일요일 구름

입버릇처럼 공룡부패행정제국을 지적하고 있는 나의 주장을 웃어넘기는 사람들이 정치권력을 가지고 있다. 만사에 부패행정의 골수가 흐르고 있는 우리나라다. 예술과 체육, 기초과학, 교육제도에서도 확연히 들어나고 있다. 문화에 부패행정이 근간을 이루고 있으니 안전불감증이란 환경중후군에 걸리고 마는 것이다.

제도를 바꾸고, 법제를 정비한들 공룡부패행제국은 이를 실천하지 못한다. 앉은뱅이 산직이나와 앵무새의 노래만 부르고 책임만 전가할 것이다. 나라꼴이 계속되면 대통령이 정치신복의 경조문만 다니다 임기가 끝날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