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7일 토요일 구름

수사권구조개편도면을 종편방송에서 보았다. 식민통치와 동란의 참화를 예술과 학습으로나마 올바르게 깨달았다면 수사권을 경찰에 넘기지 않을 것이다. 식민시대의 왜경의 인권침해와 광복직후의 경찰의 인권침해로 만들어진 피의 역사에 대한 몰상식이 한계를 넘었다. 광복직후와 같은 북한처럼 경찰국가를 만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