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5일 목요일 구름

대통령이나 여당정치인들의 언행이 북한 김정일의 언행을 흉내 내는 것 같다. 어린이집을 찾아가 인기놀이를 하면서 국공립 어린집의 비율을 15%에서 40%까지 올린다느니, 통 큰 정치를 해보이겠다느니 하는 언행의 모습이 낯을 뜨겁게 하였다.

대통령이라면 어린이집을 찾는 시간에 교육정책을 혁신하여 모든 어린이가 차별없는 안전보육을 받도록 공사립구별을 없애도록 정책을 실천해야 할 것이다. 정직하지 못한 언행은 신뢰도를 잃기 마련이다. 대통령 지지가 50%대로 떨어진 것은 이를 입증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