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4일 수요일 구름

딸을 낳은 수지가 건강하게 보였다. 아이도 부모를 닮아 예뻤다. 자식이 예쁘게 보이는 것은 부모의 마음이다.

국가를 통치하는 사람도 부모의 정직한 마음으로 나라를 보고 언행을 삼가야 한다. 모든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말과 달리 민변이란 이름으로 그들의 종속자들만 비호하는 것은 탄핵을 당한 대통령의 심복정치를 똑 같이 하고 있는 것이다.

심복정치는 본인은 물론 가정과 가문과 결국은 망국을 부른다. 나쁜 역사를 반추하게 만드는 것은 언행일치를 방해하는 것이 심복정치(프락치정치)다. 독재와 전제정치를 하는 지도자는 결국은 심복들에 의해 망국으로 인한 비극의 종말을 얻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