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1일 일요일 구름

일요 초대석에서 전 총리의 대담을 들었다. 공직생활을 했던 자의 생각이 나를 슬프게 했다. 현직이나 자리를 떠난 모든 공직자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한 국민의 합리적 의식은 정직하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 못한 몰상식한 앵무새의 언행 때문이다.

종교집단, 언론집단, 사회집단과 정치집단의 의식이 개혁되려면 국민이 합리적 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로 책임전가를 했다. 국민의 의식개혁은 바로 피의 혁명이 된다는 것을 모르고 국가를 위해 일했다는 고위공직자가 아닌가!

피의혁명 없이 종교, 언론, 정치, 사회집단의식개혁의 길은 국가조직의 공직자들이 국민을 위해 청렴하게 의무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으니 지도자가 궁핍한 나라로 능멸을 당하고 있다. 국민의 행복을 만드는 스웨덴의 정치를 보고도 이런 말을 하니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