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9일 금요일 구름

다른 사람의 생각을 비판하고 헐뜯기보다 나의 정직한 의지를 표현하고 실천하려는 모습의 새정치인이 많이 나와야 우리정치의 미래가 있다. 모든 정치과오는 국민이 누구보다도 더 상세히 정직하게 알고 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던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의 상급 관리자들이 국민을 종속자로 여기는 언행은 신뢰를 얻기 어려울 것이다.

국민이 대통령이라 했던 거짓말을 너무 빨리 깨닫게 하고있다. 흔한 웃음을 짓는다고, 말소리가 젊잖다고 정직한 신뢰가 얻어지지 않는다. 정직한 실천만이 과정과 결과가 정의롭게 얻어진다. 그 나라의 국가통수권자는 지난 국정의 과오로 생긴 국민의 빚(피해)을 정직하게 갚겠다는 약속을 실천하는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