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8일 목요일 구름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정치의 후진국이다. <국가주권은 국민의 것>이라는 이념을 가진 자유민주정치 선진국(영국, 프랑스, 미국, 독일 등)은 국가통수권자가 국방과 외교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지휘하는 정보조직의 공과는 정권이 바뀐다고 정사를 공개적으로 따지는 과오를 범하지 않는다.

통수권자가 직접 운용하는 정보기관은 통수권자의 정직한 생각과 의지를 따르는 조직이다. 우리나라도 국가정보원법이있다. 왕권을 절대 신의 명령으로 여겨왔던 역사에도 새로운 왕은 지난 왕정을 험담하지 않았다. 그래서 종묘 사직을 지킨다는 말은 만백성을 위한 일이다.

이얼이 가정에도 전해져 <동방예의지국>의 이름을 얻었다. 그러나 요즘의 정치를 보면 백성을 위해 정직하고 청렴한 정치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적은 사람이 권력을 너무 쉽게 얻는 우리나라같다. 정반으로 국민을 나누는 정치인이 없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