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맑음

싸우나 이발관 오씨가 예전 경기가 없어 일을 마친후 흥청거리며 술을 마셔본지가 오래라며 푸념을 한다. 이발료를 올린 후 장발 머리를 기르는 나에게 하는 말이다. 하루의 일삯을 올리면 노동이 줄게되고 내리면 노동은 늘어나 결국은 같은 수입이된다.

부가 축적 되는 것은 재분배를 기대하는 다른 사람의 몫을 맡기는 것이다. 대수법칙에 따른 보험금융과 같은 경제현상으로 정치권력이 형성되는 것이나 같다. 재분배가 되거나 각개의 권익이 정직하게 돌아오지 않는 기업은 망하고 권력도 잃게 된다.